택배왔네요 ㅎ

온지는 일주일이 되었고 다 읽은 지는 4일 정도 지났지만 시간이 오늘 나기에 글을 쓰게 되네요 ㅎ

권수는 총 6권(샤잠 오리진, 나이트윙 뉴52, 호크아이&데드풀, 배트맨 어스원1,2, 그리고.... 제로아워)

나이트윙은 신작이여서 사게 되었고(덕분에 올빼미 법정 스토리 라인도 더 이해가 되었고요 ㅎㅎ)  이미 다른 방법으로 읽었지만 언젠가 사야지 사야지 하고 맘 먹은 샤잠 오리진도 사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좋았는데 포스터가 맘에 안들어서 굳이 커버를 저거로 해야 되나 했는데... 저거 띠지네요...(시간 여유가 생기면 띠지 벗긴 것도 촬영해서 올리겠슴다.) 띠지를 벗기면 게리 프랭크의 멋스러운 샤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로아워는... 솔직히 이전에 읽어야 할게 너무 많지만(아마겟돈 2001등...혼돈과 파괴의 90년대 이벤트들이 모두 제로아워와 연결됩니다....) 카일 레이너가 메인 랜턴으로 등장하는 몇 안되는 정발 코믹스이기도 하고 크라이시스 자체가 디씨 코믹스에 중요한 분기점이기에 이 악물고 샀습니다 ㅠㅠ

 

뎃&호크는 예에에에전에 아무 생각없이 케이블 데드풀 얼티밋 콜렉션을 샀다가 기대보다 별로여서.... 한 동안 데드풀을 안 잡다가 최근에 뎃&호크가 평이 좋다고 해서 다시 사게 되었습니다. ㅎ

 

곧 리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