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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55

개싫다 열심히 격렬히 한 시간도 분명 있었는데 뒤돌아보니 제자리.. 스트레스 받아서 속이 쓰리다 살려줘 2022. 10. 10.
오리를 보러 갔어요 어제 어쩌다가 서울을 가게되는 일이 생겨서 겸사해서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를 갔어요. 14년도에 얻은 옛날 러버덕이 있기에 같이 챙겨 갔어요. 거대한 오리의 형상이 보입니다. 손안의 작은 오리와 아주 큰 오리 석촌호수에서 포토존으로 설정한 곳 두 곳 중에 약간 먼 곳입니다 러버덕의 측면이 보여요 포토존 안전행사용 울타리에도 러버덕이 그려져 있습니다. 포토존 2곳 중에서 앞 쪽입니다. 더 가까이에서 러버덕을 볼 수 있고 러버덕의 정면 쪽이기도 합니다. 원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더 크게 러버덕을 볼 수 있어요 가는 길에 본 러버덕 디자인들... 다 귀엽지만 그래도 근본인 노랑 오리가 제일 귀여운 듯 합니다. 그 다음은 팝업 스토어 러버덕 관련 상품을 팝니다 오리지널 목욕용 러버덕과 안에서 빛이 나는.. 2022. 10. 3.
그냥 요새 느끼는 거.... 그냥 느끼는 거지만 요새 풍토가 아무것도 하려고 하면서 모든것을 하려고 한다 영화도 귀찮아서 유튜브 요약으로 보고 만화도 읽기 싫다고 애니 나올때 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정보를 알고 싶으면 책을 읽지 않고 나X위키 정도나 살펴보거나 유머사이트 둘러보고 그래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나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맞으면 그냥 나쁜 것이라고 필요없는 거라고 규정지어 버린다 그나마 웹툰은 사람들이 많이 봐서 다행인 것 같지만 오히려 예전만큼 진득하고 빌드업이 필요한 이야기 보다 지금 당장 자극적이고 지금 당장 해결되는 팝콘컬쳐 형식의 웹툰들이 득세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서 피곤한 건 맞는데 그래도 너무 각박하게 살아가는 것 같다 이런 풍토가 결국은 반지성주의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기.. 2022. 10. 1.
도서관 방문 도서관이란 참 좋은 곳입니다. 비단 만화책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가면 재미있는 책들이 반겨줍니다. 아무 생각없이 분명 들어가도 손에 빌리고 싶은 책이 이것 저것 잡힙니다. 이거 말고도 캘빈과 홉스가 3권이나 있긴 하지만 상당히 두꺼워서 현장에서 읽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2022. 9. 30.
죽... 여줘... 솔직히 이제 깎기도 힘들다... 진짜 새거 사야할 듯.... 2022. 9. 30.
게을러서 드럽게 늦게 쓰는 나루호도 넨도 구입 후기... 사실 이거 말고도 카일 피규어부터 써야 하긴 합니다만... 카일은 이야기 할게 많아서... 나루호도부터 하게되네요... 대충 대충 앞면입니다. 그 유명한 삿대질 포즈네요. 캡콤 정품이라고 캡콤 스티커도 달려있네요 윗면 옆면 아랫면 미츠루기가 해부기록 갱신시킨듯... https://www.youtube.com/watch?v=CBTmawSkibc 얼굴 부품 구성은 기본 얼굴 당당한 얼굴 당황한 얼굴 세가지입니다. 손은 삿대질 손, 곡옥, 문서 자료를 드는 손이 있네요 기타 부품으로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내려치는 책상과 서류자료가 있습니다. 팔부분이 상당히 자유롭습니다. 반면에 다리는 여러가지 자세를 잡기에는 안 좋지만... 뭐 역전재판 특성상 상체 포즈가 중요하기에 괜찮은 선택과 집중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으..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