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주문한 책들이 왔어요.
내용은 슈퍼선즈 옴니버스, 세븐 솔져스 오브 빅토리 그리고 스콧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0~4(편의상 노저스티스를 0권이라 부르겠습니다.)
슈퍼선즈는 좀 어둡게 찍혔네요... 뭐 여튼 표지 부터 이쁩니다.
스스나의 저리 0~3권입니다.
세븐 솔져스 오브 빅토리
마이너 캐릭터를 보고 싶었는데다가 파이널 크라이시스를 앞두고 여러가지로 악명이 높은(물론 나쁘다는 뜻 만은 아닙니다.) 그 작가를 알기 위해서 주문했습니다.
본 격 적 바★닐★개★봉
표지부터 아주 이쁩니다. 슈퍼선즈는 호르헤 히메네즈 만세!
근데 이 표지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뭐냐면
안에는 짱짱 이쁘다는거! 호르헤 히메네즈 만만세! 흐흑 표지 넘나 귀여워요!
조니 보이 귀여워....
이 쯤되면 생각나는 그 분....
우리 조니 보이 돌려놓으라고... 빨리....
세븐 솔져스 오브 빅토리 난해하기로 유명한 그랜트 모리슨이 쓴 작품입니다...
노저스티스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카일레이너가 나왔네요... 이 작품은 갓작입니다.(feat 개 짓는 소리)
여담인데 이번 부터 종이 재질이 살짝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반들반들한 코팅이 된 종이인데 이번에는 좀 종이 같은 느낌이 나는 종이입니다. 재미있는 건 원서를 가지고 계신 분 말을 들으니 이게 시공사 맘대로 한게 아니라 원서 역시 종이가 바뀌었다네요.
여튼 이걸로 또 리뷰 쓸 게 늘었네요...
음...
으음....
...
사실 안 하고 있습니다...
오... 올릴게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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