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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그래픽노블, 만화 애니메이션 리뷰및 고찰/한국정발

요번에 온 것들...

by 괴물상자 2021. 12. 8.

3번 째 휴가네요...
진짜 계급 별 한 번 씩 밖에 못 나왔네요...

처음으로 플래시 이어원입니다.


플래시 단독 타이틀중 처음으로 사는거네요.




이어원이기에 당연하지만 배트맨 이어원처럼 플래시의 기원을 다룹니다.



리버플은 오리진에서 메인빌런으로 나오기 너무 거대해 리버플 말고 히트 웨이브나 캡틴콜드 웨더 마스터 쯤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메인빌런은 터틀입니다.

그래도 캡콜 얼굴은 비추긴 하네요...

다음으로 탑텐입니다.

앨런 무어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등장인물도 많고 좀 사건이 복잡하게 돌아가는 듯 한데 2권 쯤 되니까 몰입이 저절로 되는 신기한 작품입니다...

역시 앨런무어..

그 다음으로 배틀 폴 더 카울... A.K.A 고깔전쟁...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이슨의 이 슈트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맨해튼 프로젝트입니다...




맨해튼 프로젝트가 무슨 만화냐면...






일제 로봇 쳐부수는 다중인격 오펜하이머가 나옵니다.
사이비 교주 비스무리한 행세하는 트루먼도 나옵니다...
A.I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도 나옵니다...
파인만 이랑 같이 총으로 해킹당한 루즈벨트 A.I 때려잡는 아인슈타인도 나옵니다.






...




그렇습니다.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이 작품은 갓작입니다...




정말 놀라운 건 파워오브 엑스, FF, 에벤져스로 유명한 조나단 힉맨이 작가라는 것입니다.


이 다음은 스콧 맥클라우드의 조각가입니다.

만화의 이해, 창작의 저자로도 유명한 분이죠.





만화의 이해, 창작이 아무래도 만화 자체에 대한 내용에 대한 만화다 보니 정적인 느낌이 큰 반면

이 만화 자체는 주인공과 주변 예술품을 이용하여 충동적이도 역동적인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배트맨 매드 러브입니다... 폴 디니 & 브루스 팀 배트맨 TAS로 유명한 콤비죠.




브루스 팀 작화는 언제 봐도 정말 맘에 듭니다...




근데 분량의 20%면 모를까... 40프로가 작업과정인건... 좀....


다음에 3조커입니다... 작년 9월 중순에 제프 존스 3조커 인터뷰 정리한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3조커 사은품으로 딸려온 조커의 첫 등장 이슈


이전에 못 산 블키나 군단과 쨍쨍낮, 그리고 워오브 그린랜턴







아쉽게도 카일은 워오브 그린랜턴말고는 출현이 많지는 않습니다...


뉴가디언즈 정발이 절실하네요....



그 다음으로 무한 지구의 위기...





이제는 원본이 어색해진 장면...





대망의 파크& 리턴오브 브루스 웨인입니다...


캡마 초창기 이슈 보다가 많이 만난 캡마의 오랜친구인 토니더 타이거 도 나오네요...


노래로 적을 물리친다는 아이디어는... 화성침공 이후에 제가 본건 처음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배트맨 더 월드


여러 나라의 배트맨 이야기와 다불어 각 나라의 만화 특징을 볼 수 있어서 진귀한 작품입니다.




그 다음은 조나단 힉맨의 파워 오브 엑스입니다...






자★석★간★지





대부분의 작화가 페페 라라즈 선생님이 담당하셔서 내용도 좋지만 작화 하나만으로도 살 가치가 충분합니다.
그나저나 아직도 이분이 맨해튼 프로젝트같은 만화를 쓴 분이랑 동일인 것이 믿기지 않네요.


이제는 논란의 중심에 스게 된 그 작가님의 스스쿼 배드 블러드




작가 개인에 대한건 일단 미루어두고 작품자체는 캐릭터의 매력도 잘 뽑았으며 스토리랑 작화도 좋습니다.


메타마우스,
쥐의 저자인아트슈피겔만이 자신의 작업에 대해서 쓴 작품입니다.







-2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