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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및 단편 정보

DC팬덤에서 공개된 디씨즈드, 데스메탈, 삼조커, 조커워 관련 정보

by 괴물상자 2020. 9. 13.

삼조커

이야기의 계기는 세명의 조커가 각각 제이슨 바바라, 뱃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고찰로 시작

 

조커가 준 내외적인 상처를 각각 캐릭터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치유해나갔으며 그들이 치유해 나간 이후 전과는 어떻게 다른 사람이 되었는지에 중점을 두었음

 

젶존피셜: 제이슨 파복이랑 작업을 한 이유: 저리 닼사 워 할 때 둘이 호흡이 꽤나 잘 맞아서 파복이랑 같이 협업하게 됨

이 이야기는 배트맨 컨티뉴어티 안에 있는 작품 중 혁신적인 작품이 될 것 같음

 

영향을 받은 코믹스는 가족의 죽음, 킬링 조크, 이어원

 

배트맨 더 컬트 와 같은 고전적인 작품에서 규모를 현재의 배트맨 시리즈에는 상상히 되지 않을 정도로 늘려서 충격을 주웠는데 이 작품도 그러한 충격이 있을 것임 하지만 현대의 작품이기에 현실성을 중요시하기에 이걸 다른 방향으로 기획할 것임

 

참고로 삼조커는 평행우주에서 온 것도, 사기도 꿈도 아니라고 한다.(시엠이 생각나는 대목이지만 젶존이니 믿을 만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제이슨 파복 피셜: 전체적으로 킬링 조크의 작화가이신 브라이언 볼랜드 선생님의 작화 스타일 많이 살리려고 노력, 작화 뿐만 아니라 연출도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 노력. 또한 킬링 조크와 같이 시대를 뛰어넘는 느낌을 드는 작품이라는 느낌을 독자에게 주고 싶음(실제로 앨런 무어와 브라이언 볼랜드도 킬링 조크를 만들때 그러한 느낌을 내려고 했다고 합니다.)

 

디테일 적인 면을 매우 강조하였고 고전팬이나 골수팬들이면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스터에그들이 매우 많음

 

조커의 구분점

조커의 별명을 각각 1. 범죄자, 2. 장난꾸러기, 3. 코미디언으로 잡음

 

범죄자의 경우 현실적이지만 반대로 극적인것이나 이러한 영향은 적은 느낌의 조커, 배트맨#1에서 나온 조커에 영향을 받음, 뭔가 불쾌한 느낌이 강함

장난꾸러기의 경우 극적인 것과 무대 연출에 신경을 많이 쓰고 때로는 광대의 이미지가 상당히 많이 강조되는 느낌 , 1966 클래식 배트맨 쇼의 조커 +TAS 조커 60-70년대 닐 애덤스 조커랑 여러가지 다른 조커들의 영향을 받음

코미디언의 경우 킬링 조크의 그 조커에서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음

 

참고로 외견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했는데 이는 배트맨이 최고의 탐정이라는 걸 고려했을 때 너무 이상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뱃, 뱃걸, 레후의 경우 다들 모두 현대 버전의 캐릭터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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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워

 

 

타이니언4세(이하: 타4)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원동력은 다크 디자인에서 브루스 웨인의 돈을 조커에게 주면 어떻게 될지에서 시작

이야기에 대한 개요만 대충 있었을 때 새로운 캐릭터 히메네즈 선생님이 그린 펀치라인을 보고 이 이야기를 어떻게 끌어갈지 대충의 분위기를 잡게됨

펀치라인을 보고 이 이야기는 전에 하였던 이야기와는 또 다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이 이야기에서 펀치라인과 클라운 헌터 이 두명의 신 캐릭터는 상당히 많은 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임

 

호르헤 히메네즈 클라운 헌터의 디자인에 관하여 특별한 점은 프로 데뷔 이전에 주로 망가풍의 분위기나 작화를 자주 쓴 적이 있는데 이 캐릭터의 경우 디자인에서 자율권이 많이 주어져 이러한 망가적인 느낌이 상당히 강해짐.

 

클라운 헌터의 경우 조커 워에 여태 다루어지지 않은 고담 시민들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서 만들어진 캐릭터

 

펀치라인의 경우 창작의 계기가 조커 워에서 조커 갱을 이용한 스토리를 집필하고 싶었으나 갱을 형성하려면 2인자 캐릭터가 필요(타4피셜 조커는 직접 명령하는 건 어울리지 않음) 할리의 경우 이미 다크 디자인에서 다른 역할이 배정되어 있음

 

그래서 나름 할리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한 조커의 새로운 2인자 캐릭터를 만든 게 펀치라인

 

펀치라인은 80주년에서 짤막하게 어느정도 공개가 되었지만 11월달에 나오는 원샷에서 펀치라인이 어떻게 펀치라인이 되었는지 더욱 자세하게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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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

 

멀티버스=메탈버스

웃뱃이 모든 것을 정복하고 디씨 유니버스를 정복하다시피하였음. 고담이 북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아캄은 자체로 왕국이되는 기존의 디씨 유니버스와는 완전히 다름 이를 메탈 버스라 지칭

 

스스나 피셜: 자신의 가장 맘에 드는 장소는 캐슬뱃

브루스웨인의 미친 인격이 든 고담 시티

 

서전트 락이 모든 내용을 해설함, 이 모든 것은 결국 전재의 이야기로 끝맺음 할 것임

 

조슈아 윌리엄스 스피드 메탈: 윌리의 맨하튼 힘을 다키스트 나이트가 원하고 이를 탈취하고자 함

원래 타이니언4세가 맡기로 했는데 조슈아가 윌리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 타이니언 4세에게 연락했는데 타이니언 4세는 이미 조슈아 스피드 메탈을 쓰고 있었는 줄 알았다고 함.

 

저리 크로스오버에서는 플래시는 등장 안함

나윙과 렉스 루터 위주로 돌아갈 것임 스타로 계곡도 큰 지분을 차지할 것임

 

타이니언 4세 엔드 오브 멀티버스: 멀티버스의 우주 밖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괴의 현장을 보여주기 위한 작품 데스메탈 3권과 연결된다고 함.

아울맨과 현재의 사악한 배트맨 사이의 관계가 제일 흥미롭다고 생각함

 

트리니티 크라이시스: 원조 크라이시스에서 에너지를 얻어 웃뱃과 파페추아를 이겨야함 그리고 세계관의 재구축할 것임. 크라이시스가 왜 디씨에서 중요할 것임을 강조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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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즈드

 

 

데드 플래닛의 사이보그의 머리는 할리퀸 식으로 표현하면 난장판의 인형극이 될거라고 함

 

디씨즈드의 아이디어는 의외로 편집자 분에서 시작. 톰 테일러는 좀비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다가 처음에는 아이디어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거 다시 서로 여러가지를 주고 받고 디씨즈드를 계획하기 시작함 

 

디씨즈드 언킬러블: 생존하려는 공포 서바이벌 호러 장르로 나아가려고 함. 디씨즈드 1편 당시에 계획하고 있었음. 

 

호프 앳 월드즈 엔: 디씨즈드 상당히 크게 계획을 했고 풀지 못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것을 풀것이라고함. 

 

스포일러라고 하니 이부분은 스포 관계없는 분만 드레그 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스포: 공개될 칼의 챕터는 디씨즈드 2권부터 계획한 디씨즈드 슈퍼펫 스폐셜...

 

다수의 캐릭터는 디씨즈드 6권까지는 살아남음

에어리와 윙크 등 수스사에서 만든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이 좋음

 

데드플래닛 뒤의 내용

디씨즈드 최초의 이야기를 쓰면서 계획한 내용들

원작의 트리니티, 저리, GL을 제거하고 만들 수 있는 내용들로 구상하였다고함

 

작화가 트레버의 복장 디자인

원더걸, 데미안. 존켄트는 기존의 트리니티와 비슷하게 하되 그들의 특징을 살리며 우주에 나가있었다는 설정장 약간의 스페이스 오페라 느낌을 살리려고함

 

데드 플래닛 다음의 내용

3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죽고 여러가지 미친 일이 일어나는 각종 난장판이 일어남

디씨즈드가 11이면 이건 19정도의 맛임

 

4권마지막에서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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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저스티스 이어 제로

 

 

게임이나 책에서 조커가 왜 그렇게 살인을 하였는지 이유가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 과정을 좀 풀거 같음

 

JSA가 등장 그들에 대하여 더 다룰 것임

JSA가 2차 세계대전과 관련이 될 것임

유산과 불살에대한 내용

 

그 외

 

작화가 트레버 헤어사인과 작가 톰 테일러는 서로 얼굴을 맞대는 건 처음이라고 함

 

에디터가 트레버를 설득할 때 한 말 중 하나가 배트맨을 단일 이슈에서 죽는 것을 그릴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톰이 막 블루비틀을 죽였는데 행사장에서 블루 비틀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와서 "이봐 당신..."이리고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그린랜턴 카나리 코스프레를 한 분이 왔다고..

 

톰이 배트 하운드를 인저스티스 2에서 죽였을 때 이 만화를 아들한테 보여주었고 이에 울고불고한 아들한테 종아리를 차였다.

 

여태 우리가 알고 있는 스나이더와 다른 이 다크 멀티버스의 스나이더는 '작살난' 스나이더인것 같다.

 

 

놓친 부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정리한 건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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