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1 우리는 서로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기에 언제나 오해하지만 그렇기에 항상 서로 알아가려고 노력한다. ※ 필자의 주관이 들어간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스테리오스 폴립 리뷰 예전에 초등학교 때 초등학교 이벤트( 현장체험 학습이라는 고급어휘로 불렸던 걸로 기억합니다.)로 산에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산에 오르는 게 상당히 벅찼던 천식 환자인 저랑 다른 힘들어하는 친구가 예전에 서로 올라가는 게 힘든 서로를 보면서 내가 더 힘들다 니가 더 힘들다 서로 쓸데없는 것 가지고 쓸데없는 걸로 저희 반 전체의 등산 진행을 마비시키면서 토른을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선생이 중간에 멈춰서 잠시 쉬는 걸로 했던 걸 기억하네요. 사실 이 갈등의 가장 주요 요인 지나치게 초딩적인 사고를 가진 저와 제 친구에게도 있지만 더 원초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가 다른 감각을 공유할 수 없다 즉 우리는 항상 타인을 완전히.. 202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