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를 보러 갔어요

어제 어쩌다가 서울을 가게되는 일이 생겨서 겸사해서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를 갔어요.

 

14년도에 얻은 옛날 러버덕이 있기에 같이 챙겨 갔어요.

거대한 오리의 형상이 보입니다.

손안의 작은 오리와 아주 큰 오리 

 

석촌호수에서 포토존으로 설정한 곳 두 곳 중에 약간 먼 곳입니다

러버덕의 측면이 보여요

포토존 안전행사용 울타리에도 러버덕이 그려져 있습니다.

포토존 2곳 중에서 앞 쪽입니다.

더 가까이에서 러버덕을 볼 수 있고 러버덕의 정면 쪽이기도 합니다. 

원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금 더 크게 러버덕을 볼 수 있어요

가는 길에 본 러버덕 디자인들...

다 귀엽지만 그래도 근본인 노랑 오리가 제일 귀여운 듯 합니다.

 

그 다음은 팝업 스토어

러버덕 관련 상품을 팝니다 

오리지널 목욕용 러버덕과 안에서 빛이 나는 오리 2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18000원이랑 24000원 외관 상 차이는 거의 없고 빛나는 오리만 꽥꽥 소리가 난답니다.

 

귀여운게 많으니까 더 귀여워요

라이트업 오리 빛나는 러버덕이에요

라이트업인 만큼 욕조에서 쓰면 안되긴 합니다.

오리 꽥꽥

이 아래는 오리지널 욕조용 러버덕

욕조에서 쓸 수 있지만 불이랑 소리가 나오지 않는 오리에요

아래 하단의 사진처럼 오리지널은 아래가 노랗지만 라이트업은 아래에 회색뚜껑이 있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러버덕 스티커에요 기억상 10종 세트 6000원이었어요.

러버덕 자석

그외에도 러버덕 핀업과 자석 캠핑의자들을 팝니다.

제가 방문한건 스토업 입점 3일 정도인데 벌써 핀업 뱃지 중에 일부는 품절되었다고 합니다.

살 게 많으신 분은 빨리 방문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전에 이어서 오리지널 덕으로 샀습니다.

집에 온 오리지널 덕입니다

왼쪽은 14년도 으르신 오리가 오른쪽이 22년도 애기 오립니다.

박스 안에 있어서 차이가 거의 없어 보이네요

개봉을 해봤습니다.

14년도 22년도 날짜 빼고는 큰 차이가 보이지 않네요.

목에 감겨 있는 택에는 러버덕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두 오리를 비교 해봤어요.

유의미하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지만 14년도가 조금더 키가 크고 부리 색이 연합니다.

측면에서 봤을 때 부리 유광과 무광의 차이가 더 커 보이네요